모세의기념회당(벤에즈라회당)
구카이로근교에위치해있다.유대인과콥트교인들은이곳을바로의딸이모세를건져낸곳으로본다.전승에의하면,이스라엘이출애굽할당시에유대인들은피라미드들이있는기자시에모여살았다.모세도이곳에서기도하고하나님을예배하곤했다.모세가이집트를떠나기전에이곳에서마지막으로기도를하였다.이때그가이곳에머물렀다는증거가될만한표식을남겨두었다고한다.바벨론포로기에예레미야와함께이집트로돌아온유대인들이모세의표식을발견하고서,그곳에예레미야의이름으로회당을지었다.이회당안에미완성의토라를보관할‘게니쟈’라고부르는특별한장소가지어졌다.
후에이곳은콥트교인들에게넘어가8세기초까지‘가브리엘교회’로불렸다.그러다가이것은아랍인에의해파괴되었다.1,115년에랍비아브라함벤에즈라가예루살렘에서이곳으로내려와그자리에회당을다시지었다.현재의회당의이름은그의이름을따라명명된것이다.1894년에미국의역사학교수Shichter는오래된토라가보관되어있던‘게니쟈’를발견했다.이곳에옛회당이있었다는명백한증거였다.그는여기서다양한시대의10만권의책들을발견했는데,이중에는‘벤시라의책’과당시이스라엘인들의애굽생활상을볼수있는결혼약정서나무역맹세서와같은문서들도있다.
아부사르가교회(아기예수피난교회)
현지에서는예수피난교회를아부사르가교회라고부른다.아부-사르가(Abu-Serga)는성인사르가(SaintSergius)의아랍어이다.예수님의가족이잠시이집트에서피난생활을하던거처라고전해진곳에교회를세우고성인사르가에게헌정되었기때문에아부사르가교회라고명명되었다.원래이교회는로마의요새가있던건물이었는데7세기에콥트교인들이이곳을교회로개조하여사용하였다고한다.
-교회내부에고린도양식으로된12개의기둥(열두제자상징)이있음
-11개기둥은대리석으로되어있고왼쪽에서두번째기둥은화강암으로된기둥으로가룟유다를상징
마라의샘
이스라엘백성은모세의인도로애굽바로의추적을뒤로하고바다의맨땅을밟아무사히건너편광야에도착해사흘길을헤매었으나물을얻지못한채마라에도착하였다.
마라에있는물이써서먹지못하여백성이원망하자,하나님께서모세에게한나무를지시하여물에던지라고하여모세가그대로하였더니쓴물이단물이되었다.(출15:22-25)
이스라엘백성이홍해를건넌후부딪친첫번째어려움은식수난이었다.출애굽기15장22-25절에나오는마라가정확하게어느지점인지는아직확실하지않다.보통성지순례자가마라로생각하고방문하는곳은아인무사(UyunMusa)이다.
마라는수에즈운하로부터남쪽으로30km지점,해변과가까운곳에위치해있는큰오아시스로홍해를건너첫번째나타나는오아시스이다.‘모세의샘’으로알려진이지역은약500그루의대추야자나무가1km이상펼쳐져있다.
이곳에약10개의샘이있는데,직경2-3m정도의크기로2개의샘만이마실수있고나머지는마실수없는물이다.주님들은남쪽끝에있는제일큰샘이성경의그샘이라고하며근처에있는나무가물에던져진나무라고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