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뛰게 만드는 <사람을 살리는 노래, 김명식 음악회>
BY mokang21 ON 7. 4, 2009
반가운전화를받았다.
작년에북한을같이다녀온김명식집사님이콘서트를연다는것이었다.
<사람을살리는노래,김명식음악회>는3일과4일저녁7시에제자교회2성전에서개최되는데첫날갔다.
음악회는예수,기쁨,꿈,사랑,행복이라는각각의작은주제를타이틀로해서진행되었다.
<디사이플즈워십>의정신호전도사의찬양으로시작하였고김명식집사의찬양과간간이전하는위로와격려의말씀들이이어졌다.
찬양하는가운데모두일어서서찬양자와청중들이번갈아‘나쁜일은’‘절대로안해’,‘좋은일은’‘기쁘게하지’라며뛰며손을흔드는것이재미있었다.
그리고게스트로나온<마커스워십>의함부영리더의맑고힘찬찬양이있었다.
이후필리핀피나투보화산지대에서17년간말씀을전하고있는조강암선교사의시간이이어졌다.
작년6월김명식집사가피나투보를방문하여아이타부족3000명이모인가운데찬양집회를이끌었을때여러가지기적이있었다고하였다.
소아마비로불편했던사람이찬양하며뛰다가정상이되었으며장님이눈을떴다는것이다.
김명식집사는전공도아니었던찬양사역을시작할때여러가지걱정을하였단다.
‘돌에맞을수도있다,장가못갈수도있다,굶어죽을수도있다.’
그러나하나님께서주시는자신에게주시는찬양의소명을이제까지감당해왔으며자신을노래가힘들어하는사람들을살리는노래가되고자신의삶이하나의노래가되기를소망한다고하였다.
마지막에김명식집사의아내와세아이들이나와서찬양을하였다.
가정을잘이끌어나간다는것이쉬운일은아니었다고하며새로앨범을내면서아이들의노래가들어간것이행복하다고하였다.
두시간반에걸친음악회가끝난후김명식집사의찬양CD<나는하나님의꿈이다>와<사람을살리는노래>,그리고펴낸책<나는하나님의꿈이다>를구입을했다.
반갑게인사를하고친필사인까지받았는데책을구입한사람들이사인을받느라줄을서서다음을기약하며나왔다.
이번공연을기획한전도사는신혼인데아내와함께기도하는가운데집전세비용을빼서결정을했었다고한다.
이번공연이끝나면같이밥먹을비용도나오지않는다는이야기를들으면서복잡한생각을하게되었다.
평생을하나님일을해나가는사역자들의다양한모습에대한것이었다.
올8월에김명식집사는다시피나투보화산지대의원주민들을찾아간다고한다.
음악회에서돌아오는길,김명식찬양사역자의노래가고단한인생들의영혼을살리고힘을주기를기도하며돌아왔다.
제자교회
김명식음악회포스터
사람을살리는노래
디사이플즈워십의정신호리더
김명식찬양사역자
마커스워십의함부영리더
공연을기획한유관화전도사
필리핀피나투보화산지대에서사역하는조강암선교사
김명식찬양사역자
김명식찬양사역자와함께한사람들
김명식찬양사역자가청혼당시모습그대로
김명식찬양사역자의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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