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국가들을대상으로다양한분야의등수매기기가늘어나고있다.
평화지수(GPI:GlobalPeaceIndex)도그중의하나로가장최근에만들어진것이아닌가싶다.
평화지수는호주의사업가인스티브킬레리아(SteveKillerlea)가비전오브휴머니티(VisionofHumanity)라는단체를만들고2007년부터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과함께웹사이트(http://www.visionofhumanity.org)를통해국가별순위를발표해오고있다.
(머니투데이2009.07.19)
총144개국가중에서상위순위를살펴보면1위~10위까지는뉴질랜드,덴마크,노르웨이,아이슬랜드,호주,스웨덴,일본,캐나다,핀란드,슬로베니아등이다.
상위국가들은경제적인선진국들로정치적으로도안정된나라들이다.
하위순위인144~135위를보면이라크,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이스라엘,수단,콩고공화국,차드,파키스탄,러시아,짐바브웨등이다.
하위순위국가들은빈곤과사회불안이심한아프리카국가들이역시많이포함되어있다.
평화지수이다보니전쟁과긴장이심각한이라크가맨꼴찌이고이스라엘과러시아가포함되어있다.
중동과더불어세계의화약고인한반도의경우남한은33위이고북한은131위를차지하고있다.
경제적으로세계를이끌고있는G8을순위대로살펴보면일본이7위,캐나다가8위,독일이16위,프랑스가30위,영국이35위,이태리가36위,미국이83위,러시아가136위등이다.
평화의조건으로다양한기준들이적용되다보니G8의순위는극상에서극하까지다양한것을볼수있다.
평화의판단기준은상당히많다.
참고로한국의점수는1.627인데상세한내용은아래와같다.
앞으로또어떤지수가나오려나싶다.
누군가우리가사는세계를재보는새로운기준에관심이있다면얼마든지가능한세상이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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