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으로들어오는입구,전통복장의수문장이지키고있다.
실제역사속의인물이살던집을돌아보았다.
장독대가놓여있고굴뚝이보이는뜰
가지런한장독들이아련한향수를불러일으켰다.
툇마루의선이곱다.
아늑한가옥의모습
순정효황후가살았던가옥
뒤뜨락으로가는길
안마당.날이어두워지기시작하자청사초롱불밝혔다.
정갈한장판과장,개켜장위에얹혀진이불이단정하다.
순정효황후윤씨
깔끔한방안의탁자너머로보이는숲이한폭의풍경화같다.
방안의농과상그리고등
지붕위석양의노을이아름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