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5) 아파트의 새벽

지방특강을위해나선새벽길

저멀리하늘에동이터오는기색이보인다.

아파트주변에는아이들을대상으로하는

플랭카드들이주로걸려있다.

아파트도로양길가에

빈틈없이주차되어있는자동차들

아파트로들어가는입구에세워져있는

차량통제경비실

새벽이라아직사람이없다.

걸어나오면서사진을찍는데

한창길을쓸고있던

아파트상가내슈퍼아저씨가묻는다.

"지금뭐하세요?"

"새벽풍경사진찍습니다"

새벽에가방들고여기저기사진찍는모습이

이상해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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