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3)
신청서쓰고받은번호표
내내달고다니다가
창의문안내소에도착해서반납했다.
숙정문(肅靖門)
‘엄숙하게다스린다’는뜻으로이름지어졌다고한다.
본래사람들출입을위해지은것이아니고
서울성곽동서남북에4대문의격식을갖추고
비상시사용할목적으로지어졌다한다.
가뭄이심할때에는숙정문을열고
남대문을닫아두었다고한다.
이것은북쪽은음(陰),남쪽은양(陽)이라는
음양의원리를반영한것이라한다.
오랫동안문루가없이
월단(月團:무지개모양의석문)만남아있었는데
1976년성곽을보수하면서
현재의모습으로반영한것이다.
숙정문틈새사이로보이는북악산
숙정문에서바라보는풍경
숙정문위전각
성곽위의사람들
성곽에서바라보이는시내
북악산에서보이는광화문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