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2) 사랑은 시간과 돈을 나누는 것
적십자에매월후원을약속한학생들에게첫달후원금은내강의료에서지불하겟다고약속을했었다.

오늘그학생들에게약속한첫달후원금을송금하였다.


16명에게보낸금액은총8만4천원이었다.

만약학생들이모두참여했다면내특강료는모두쓰여졌을것이다.

마음으로는특강료가다소진되기를바랬다.^^


이제어린학생들이매월다른사람들을돕기위해일정금액을기부하기로했다는것자체가고마운일이다.

누군가이야기했듯이사랑은자기가가진시간과돈을나누는것이라했는데살면서그것을실감할때가많다.


내통장에찍혀있는학생들의이름은계속남아있을것이다.


배재대학교의김민호,이상은,김병현,김민정,김미리

동서대학교의차윤진,양다은,남선영,이민경,성지헌

조선대학교의이나라,강주성,한주민,안지은,이하나,정진


학생들은후원신청서를내면서나를많이감동시켰다.


"너무적어서죄송해요",

"기회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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