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400권 주문 출고를 마치고
2007년초,우리가세상에유일하게내놓은책「글로벌시대의이해와국제매너」는별다른홍보를하지않았어도꾸준히팔리고있다.

그래서‘베스트셀러’가아닌;스테디셀러‘로자부하고있지만이제까지몇권팔렸냐고물으면민망할때가있다^^

기관또는연수원에서단체로주문하거나학기초강의교재로몇십권씩요청이오는경우외에는그렇게많은수량이팔리는일은드물다.

특별한경우에는개인이주위에선물을하겠다고200권을가져간경우도있긴하다.

그러다보니주위에서책이잘나간다는이야기를들으면참부럽다.

얼마전외국의경영학서적을번역해서60만권이상을여전히팔고계신분을만났다.

물론그책은경제계는물론일반생활에서도많이회자되고있고,번역자는그내용으로기관,학교,기업,그리고외국정부에대해서까지컨설팅을해주고있다.

지난주거래를하고있는<예스이십사>에서책재고를확인하는전화가왔다.

400권이있느냐는질문이었고계약이성사되면주문을하겠다고했다.

이틀후다시전화가왔는데500권이되느냐고하였다.

현재1000권도넘게있는터라책은걱정하지말라고하였다.

그리고책주문한곳이궁금해서물어봤더니포스코라고하였다.

아마도직원들에게교육차원에서제공하려고구입하는것이아닌가싶었다.

그리고나서주문서가왔는데결국400권으로결정이되었다.

그400권을오늘보냈는데그렇게뿌듯할수가없었다.

세계화시대를살면서기본적인지구촌의글로벌이슈들에대한상식과외국인들과의만남,행사등에서의기본예의등을쉽게알게하자는것이책을만든목적이었다.

그동안온라인그리고오프라인강의를통해그내용이강의되어지고있고,책판매를통해알려진점에대해서는많은보람을느낀다.

그럼에도이번에한꺼번에400권주문을받고보니감개무량하다.

400권에이렇게감개무량한데만권아니몇십만권책이나가는기분은어떨까싶고그런경험을할날이올까싶다^^

우리가책발간초기책의표지를바꾸면서2쇄를찍었는데언제3쇄를들어갈수있을까모르겠다.

책이나온지두달도채안되었을때삼성물산에서전직원대상특강을요청해서여러번강의를한적이있다.

그리고이번에포스코의대량주문을보면서여러가지생각을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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