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6)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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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열심히일하시는모습보기좋습니다.

하시는일에하나님의은총이함께하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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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받은후로마음속에주욱있었읍니다만

연일일정이바쁘고분주해서하루하루미루다가

이제야연락을드립니다.

개인적인경제사정이좋지않아서많은금액은하지못하고

최소한만하게되어미안하게생각합니다.

하시는일들이늘의미가있고새로운방향으로계속나아가시기에

보기가좋습니다.

더욱건강하시고홈컴잉때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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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

세상에훈훈한기운을조금이라도더불어넣으려

함께애쓰는네게건투를빈다.

기도와실천이만나

꽃이피고열매맺길바라는기원과함께

서로자주못봐도각자충실히사는뜻이라이해하고

한없는격려를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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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옥선생님

소식들으니너무반갑습니다

저는요새강의와전주YWCA임원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많이후원해드리고싶지만매월정기적으로

후원하는데가10군데가넘다보니

적은금액밖에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서울에는자주가는편입니다

어느날남산근처에서만나면좋을것같네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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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교수님

세계속의한국금요일13시수업법학과06김연수학생입니다.

기재사항중빠진것이있다면다시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내일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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