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걷고 싶은 길 덕수궁 돌담길
날씨가따뜻했다가추워진탓인지
덕수궁돌담길은한적하였다.
덕수궁길정동로타리
정동길도한가하다.
적막한길에정동극장의불빛이
유난히화사하게보인다.
분위기잡고싶을때가면딱좋은
‘길들여지기’
2층난간의불빛은더따뜻하게보인다.
저녁에커피를마시면잠을못자는터라
고구마라떼를시켰는데
참맛이있었다.^^
정동극장공연이끝나고
출연진들이뜰로올라와강강수월래를하고있다.
주고객인일본인관광객들이
인사하는출연진들을사진찍고있다.
다함께서서인사준비하는출연진들
신랑신부가제일인기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