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기자라고불려봤다.
잠깐동안!^^
내블로그를방문하여댓글로
2010서울예술지원박람회블로거/시민기자신청을하라는
서울시블로거담당자의성의가괘씸해서
신청을하였다.^^
내가해당블로그로가서신청을하고나서도
몇번의전화와메일을받았고
행사당일에도전화와문자를받았다.
그정성때문에라도가지않을수가없었다.^^
퇴근후7시경도착한서울시립미술관경희궁분관에는
사람들로북적였다.
낮12시부터밤12시까지하는행사였다.
서울시립미술관경희궁분관의입구
전시관을둘러보면서
문화분야도상당히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간다는것을알게되었다.
다양한분야의관계기관들을한곳에모으고
각자에대한소개를통해관심가진사람들에게
충분한정보제공은물론이고
문외한들에게는눈요기로도훌륭한구경거리였다.
세계화시대에문화는훌륭한국제교류의대상이자
수출품이되어가고있다.
기업들이수익뿐아니라
사회의문화영역에도차츰지원을늘여가는것은
우리사회의문화가더다양해지고확산된다는것을
말한다고하겠다.
문화의다양한분야를지원하고키우고자하는많은기관들과
그에대한호기심을채우고자하는사람들로인해
전시관은밤인지낮인지구별이가지않을정도였다.
열심히묻고열심히답하는사람들
이제문화도복지의한분야로자리매김하였다.
예술지원,정보,서비스,트렌드를
하나로묶은기획이돋보였다.
풍성한자료와풍성한정보가
보기만해도풍성한느낌을주었다.
문화관계자들은
2010년도문화예술지원가이드북을
반드시챙겨야할것같다.
예술지원사업분야중시각분야안내책자
문화예술을통해
서울시민을더욱행복하게
서울을더욱살기좋은
문화도시로만든다는
구호가이루어지기를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