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삼총사

주일아침교회에가면

교회봉사를위해일찍오는엄마아빠를따라나와

예뜰에서뛰어노는꼬마삼총사를만나게된다.

이제는낯도제법익어서

마주치면두손을앞으로가지런히모으고

"안녕하세요!"를외치는

배꼽인사도잘한다.

서현,찬민,윤수

세꼬마삼총사를오후에다시만났다.

사진찍자했더니다들자신있는포즈들을취했다.^^

귀염둥이포즈들은이해가가는데

평소얌전한윤수의야성적인표정은

적응이안된다^^

주일이면교회뜰에서종일뛰노는

이꼬마삼총사들이잘자라서

하나님에게그리고사람들에게항상사랑받는

귀한인재들로자라기를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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