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3월에시작한소그룹성경공부를마쳤다.
작년에세쌍으로시작한소그룹은그세쌍이모두아기를낳음으로써소그룹에참여하기어렵게되었다.
그리고새로운부부들이함께하였다.
우리신혼부부소그룹은목자가나와장로님두사람으로번갈아가며성경공부를인도했다.
주일에점심을먹고하는공부라여러가지교회행사와일로인해모이기어려운때도있었지만함께성경을읽고삶을나누는시간은참따뜻했다.
영혼에대해삶에대해거칠것없이이야기할수있는것이소그룹성경공부할때이다.
각자삶의자리가다르지만하나님에게는다같은자녀라는신분으로이야기한다는것은참편안하다.
그리고서로를위해서함께기도하는시간은감사하고정말은혜를많이느끼게된다.
3월에서시작해서7월에전반부를마친후8월에방학을하고9월에시작해서12월에마쳤다.
이제다음성경공부는2010년3월에다시시작할예정이다.
주중에도문득문득소그룹가족들이떠오를때마다기도를하게된다.
20대에서50대까지함께어울려공부하는성경공부를통해나누는기쁨을준다.
소그룹가족들이무탈하게일년을잘지내고소망하던아기들을출산하고하고싶은일들을하게된모든것이감사하다.
돌아오는2010년도성경공부시간도기쁘고감사하고좋은시간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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