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과 또 다른 김연아들 – 이정수, 이승훈, 모태범 그리고 이상화^^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김연아만우리를기쁘게할줄알았더니아니었다.

남자빙속500미터에서금메달을딴모태범은누구인가?라는기사가연속뜨더니오늘은여자500미터에서이상화가금메달을땀으로써아침부터웃을수있었다.

이제21살먹은청년들이일을내도크게냈다.

올겨울유난히눈이많이오고춥고그리밝지않은경제전망과늘어나는실업률로힘든시절인데청년들이마음을밝게만들어주었다.

이제체육부문에도한국의역량이두루자라서예전에는힘들다고여겼던종목들에서실력들을보이고있다.

피겨스케이팅이그랬고이제스피드스케이팅이그렇다.

앞으로있을쇼트트랙은물론이고…

이제막20대에들어선우리청년들이참기특하고자랑스럽다.

오늘은더많이웃어도좋은날이다.

예전인생을70년으로보았을때일하는시간26년,잠자는시간23년,TV보는시간7년,양치질및화장실일보는것이3년반이라고한다.

그리고화내는시간은2년인데비해웃는시간은88일이라고한다.

88일은하루10번웃었다고할때5분으로쳐서그렇다고한다.

내가하루에몇번웃더라?

오늘은10번은채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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