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블로그 <평화일지>
요즘다음에서블로그5주년을맞아<내블로그특별한순간들>과<블로그생활기록부>를알려주고있다.

그래서기록을들춰보다보니블로그를쓰기시작하던예전생각이났다.

<내블로그특별한순간들>

○블로그개설일:2004년3월29일오후02:58

○블로그에첫번째로썼던글:그많은시간다뭐했어?(1)2001년12월6일오후06:38

○블로그에달린첫댓글:개미똥님“좋은자료에요..퍼갈께요^^*감사합니다~”

○나와친구맺은첫블로거:바람그리고별

○지금까지블로그를방문해주신분:총317,086(2월22일오후1시50분현재)

<블로그생활기록부>

○활동지수:전체글1730

○인기지수:방문자317,086/즐겨찾기91

○친구지수:150

○대화지수:댓글수780/엮인글677/방명록279

내기억으로는다음에처음쓰기시작한것이2001년6월경이었는데그해12월에블로그개편을하면서그때까지써놓았던글이2001년12월6일로되었다.

그러고보니블로그에글을쓰기시작한지가햇수로10년이되었다.

중간중간몇년씩쉬기도했지만어찌하였건꾸준히써온셈이다.

당초블로그를만들고글을쓴목적이두가지가있었다.

첫째는내방식의선교방법에대한생각을해오던중에블로그가맞다고생각했다.나의신앙간증을기록함으로써자연스럽게하나님과예수님에대해알릴수있다고여겼다.

둘째는내삶의기록으로적절하다고생각했다.

20대후반부터일기쓰기를멈추어서내삶의기록은일정을적어놓은수첩과여러기관에서일하면서적어놓은업무수첩만남아있었다.

블로그는일하면서살면서그때그때내나름대로의소회를적어놓기좋았고훗날언제든지돌아보기좋았다.

지금시점에서돌이켜보면두가지목적다이루고있다고생각한다.

지난10년간여러기관을거치고또만들면서해온다양한일들과나의삶이다는아니지만기록되어있다.

현재내블로그는네군데포탈-다음,네이버,조선,조인스-에올려지고있다.

<평화일지>라는같은블로그이름으로같은내용들을올리고있다.

요즘은보통통틀어방문객수가하루2000~3000명에달한다.

누적방문객수로는조인스가45만7천여명,조선일보가30만3천여명,다음이31만7천여명,네이버가12만6천여명등이다.

각포탈의성격이다르다보니<평화일지>를방문하는방문객들의특징도다르다.

스스로생각해도특이한것은댓글이거의없다는것이다.

며칠글을올리는것을쉬면방문객수는현저하게떨어진다.^^

날이갈수록침묵하는방문객들에대한책임감과의무감을더욱느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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