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세상을 위한 국제 이주여성 희망주기

환한세상을위한국제이주여성희망주기


3월25일오후이천시부발읍에거주하는국제이주여성인필리핀출신의루띠씨의눈에는감사의눈물이흘러내렸다.


이날루띠씨는12세때부터앓아오던백내장을제거하기위한레이져시술을받았는데필리핀의비싼의료비와넉넉지못한가정형편으로수술을미뤄오다이번에이천토야적십자봉사회와서울병원(원장이종현)의후원을받아수술을하게되었다.


한국에온지올해로10년째인루띠씨는장애를가진남편과1명의자녀와함께살고있으며,지난해부터적십자봉사회와결연을맺어지원을받고있다.


특히,이번수술을준비한이천토야적십자봉사회김말자회장은“어렵게한국에서살고있는이주여성을위해희망을준것같아너무기쁘게생각한다며,앞으로도이천시의저소득다문화가족을위해열심히봉사하겠다.”고말했다.



봉사원들이이주여성을방문하여위로하고있다.

백내장수술을받기위한검사를받고있다.

출처:대한적십자사

http://www.redcross.or.kr/gyeonggi/news/index.jsp?board_act=view&nid=06&num=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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