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청정제주, 숨쉬는 바다가꾸기 신양리 해수욕장 환경정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지사협의회(회장김대주)에서는6월19일성산읍신양리해수욕장에서적십자봉사원250명과제주은행(은행장허창기)임직원50여명등300여명이참가한가운데바다속과모래사장주변에파래수거활동을전개했다.

제주은행은지난2006년부터제주적시자사와공동으로깨끗한제주를만들기위해바다가꾸기푸르미운동을전개하고있다.

신양리해수욕장주변은성산일출봉과섭지코지등많은관광객들이찾는곳이지만,수년전부터매년많은파래가해안가에쌓여악취를풍기고쾌적한환경을소유한제주의이미지를희석시키고있다.

이날자원봉사자들은마대1,000개를준비해해수욕장주변파래40t을수거했고수거된파래는농장등에서거름으로사용할예정이다.

신양리해수욕장파래제거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