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아취약계층어르신모시고삼계탕대접
대한적십자사봉사회서구지구협의회(회장송계분)는초복인19일(월)대구지사별관에서취약계층어르신들을초청하여삼계탕을대접하였다.
적십자사와결연을맺고지속적으로돌보고있는홀몸어르신과조손세대가족100여명은결연봉사원들과함께여름철보양식인삼계탕과수박등과일을먹으며즐거운시간을가졌다.
행사를준비한송계분서구지구협의회장은“무더운여름철에기력이떨어지기쉬운여러어르신들이보양식인삼계탕을드시고삼복더위를건강하게보내시기를바라는마음으로초복맞이삼계탕나눔행사를준비하였다.”고말했다.
한편,대구적십자사는지난14일부터각지구봉사회별로초복을맞이한삼계탕사랑나누기행사를진행하고있다.
❍취약계층어르신대구지사삼계탕나눔행사
07.14(북구지구협의회)재료포장후세대방문전달(50명)
07.15(동구지구협의회)재료포장후세대방문전달(80명)
(아가페봉사회)삼계탕만들어직접대접(300명)
07.17(남구,수성구지구협의회)삼계탕만들어직접대접(161명)
07.19(중구지구협의회)삼계탕만들어세대방문전달(54명)
07.22(달성군지구협의회)삼계탕만들어직접대접(10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