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대구 우리는 친구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희망나눔 천사랍니다.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남성희)와경북고등학교(교장안준호)는8월2일(월)15:30경북고등학교도서실에서“희망나눔천사들의학교”협약을체결하여50명의희망나눔천사가탄생하였다.

“희망나눔천사들의학교”는가정형편이어려운친구들을돕고자하는아름다운마음을가진학생들이적십자사에“희망나눔천사”로등록하여매월소액의기부를함으로서경제적으로어려운친구에게도움을주는프로그램이며,이프로그램에참여한학교에는“희망나눔천사들의학교”명패를달아준다.

이프로그램은대구에서처음실시하는것이며,제1호학교는경북고등학교가그주인공이되었다.경북고등학교는약50명의재학생이‘희망나눔천사’가되어앞으로지역의어려운친구들에게희망을나누어줄예정이며,이들에게는적십자와함께하는후원회원증서와함께“희망나눔천사교통카드”가제공되었다.

남성희대구지사회장은“내이웃을돌아보고내친구의아픔을함께할줄아는사람이야말로진정한미래의리더가될수있다.”라며“앞으로도많은학교의학생들이희망을나누는천사가되어주길기대한다”며지역학교들의참여를당부하였다.

한편,이프로그램은입학사정관제등여러가지입시제도등에서봉사활동의중요성을강조하고있는사회분위기와도부합된다할것이다.

출처: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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