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36) 사해에 둥둥 뜬…
가만히있으면둥둥뜨는사해에서전도사님이대표로떴습니다.^^
다른분들은똑같은사해물이있다는호텔내사우나에들어갔습니다.
전에요르단에출장갔을때사해에떠본경험이있기에 이번에는사양했습니다. 당시사해에역시둥둥떠다니며반대쪽이스라엘을바라보면서 내언제저쪽이스라엘사해에가보랴했었는데 2년도채안되어방문하게되었으니 쉽사리어려운일이라고생각할일도아니다라는생각을했습니다.
사해는해면보다398m나아래에있어지표로는지구상에서
가장낮은지점입니다.
사해는히브리어로’소금바다(염해)’라는뜻으로
‘얌하멜라흐’라고합니다.(창세기14:3)
사해주변언덕의돌에서소금을캐내어사용했다는기록이있고,
지금도유목민들은원시적인방법으로사해에서소금을얻고있다고합니다.
사해는바다가아니라호수이며수심깊은곳은약400m까지내려가고
둘레의길이는200km이며넓은부분의폭이18km,
넓이는약1,015㎢입니다.
사해는남쪽부분이북쪽보다농도가높아서색이
더푸르고아름답고소금기둥도볼수있다고합니다.
오늘날이곳은성지순례자들이몸을담그는관광지가되었지만
예전사람들은물고기조차살수없는죽음의바다로만생각했고
그래서이름이사해(死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