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 통일교육위원 중앙운영위원 백령도 방문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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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16일통일교육위원들이천암함피격지점에서4㎞정도떨어진용트림바위근처에서천안함피격으로,순직한46명의병사를추도하는묵념의시간을가진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통일부) |
통일부는차종권전북협의회회장등전국16개통일교육위원임원및중앙운영위원등40명이지난15∼16일까지1박2일간대북정책현장체험의일환으로백령도를방문했다고18일전했다.
방문단은첫째날오후이명박대통령이지난8.15경축사에서밝힌‘통일세’및‘평화ㆍ경제ㆍ민족공동체’에대해,차종권전북회장의사회와김성윤교수(충남협의회장,단국대)의발제로세미나가진행됐다.
이들위원들은세미나시간에열정적인토론과허심탄회한질의응답시간을가졌다.
또이튿날은천안함피격지점이바로보이는용트림바위에서참석위원전원이천안함피격으로,순직한46명의병사를추도하는묵념의시간을가졌다.
이어서백령도안위를책임지고있는,해병대6여단(단장견병하준장)을방문해담당자로부터브리핑을받고격려했다.
한편이자리에참석한대다수통일교육위원들은"이번현장체험이현재의남북관계를직시하고미래의통일을준비하는소중한시간이었다."고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