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외국인노동자다문화가정을위한
‘한마음콘서트’공연장은<문래예술공장>이었습니다.
네이버본사이름이’그린팩토리’인것에새로움을
느낀적이있는데,’예술공장’이라는이름에
또다른새로움을느꼈습니다.
이제’팩토’리나’공장’에대한
우리의기존개념이많이바뀌고있는것같습니다.
문래예술공장현관에붙어있는
‘한마음콘서트’벽보
문래예술공장의구조도
공연은2층BOXTHETRE에서있었습니다.
잠깐대기실을들여다보니
출연진들이한창인터뷰중이었습니다.
공연장전경
사회를본개그맨심현섭씨,
평소에도소녀가장과노숙인드을돕고있다고합니다.
공연내내쉴새없이사진을찍고있는취재진들
서울시에서초청한블로거는총11명이었다고합니다.
그밖에얼마나많은기자들이왔는지는의문입니다.
루지아의공연
인터넷UCC를통해작품활동을해왔다고합니다.
앞줄에앉은꼬마들은제일열성적인관객들이었습니다.
마술사조민관씨의공연
꼬마관객도열심히사진을찍고있습니다.
트마킹의공연
트로트를마스터한왕이되겠다는의미에서붙인이름이랍니다.
소방관밴드119투인치(Twoinch)의공연
앵콜송은소방관들이제일싫어한다는’불놀이야’이었습니다^^
공연을마칠때까지함께남아있던출연진들이블로거들과의인터뷰시간을가졌습니다.
이번공연은서울시대표트위터의’소원을말해봐’캠페인에들어온’소망실현’의하나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및시민들의참여등으로이루어졌습니다.
콘서트출연으로재능기부를한매닉,이호선,반채리,조민관,ACTION,트마킹,
백지혜,119투인치등은인터뷰에서뜻깊고보람있었다는답을하였습니다.
이들모두의착한뜻이앞으로도계속이어지기를바랍니다.
또한이제120만명을넘어가는외국인들이더이상외국인이아니라
함께살아가는’우리’가되어야겠습니다.
우리선대들이나라가어려울때이국땅에서나그네가되었고
지금전세계이곳저곳에사는우리교민은700만명이나됩니다.
지구촌에사는지구인은그저지구인이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