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것을 이리 좋아하니..
워낙학생들과대화하는것을좋아하는탓에

그리고요청을거절안(못)하는탓에

이번학기에정규강의세과목을맡았다.

매일한과목씩이다보니상당히분주하다.

그럼에도강의시간이면없던(?)힘도솟아나고웃다나오니

다음학기강의줄이겠다는약속이지켜질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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