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2)쎄비체와우거지갈비탕
페루에서요즘매일먹는것이레몬에절인생선회쎄비체(CEVICHE)입니다.
엘살바도르와파라과이평가에함께참여한보건의료전문가가페루에서협력의사생활을3년했던분인데가는곳마다쎄비체를찾아서궁금했던음식이었습니다.
여전히익숙하지않은고수를살짝넣었음에도새큼한맛과함께쫄깃쫄깃한생선이날이갈수록입에맞아갑니다.
그렇게따지면어느나라어디에가든모든음식이맛있는체질에뭐는맛있지않겠나먀는…^^
그러면서하루에한번은들러서먹는한국식당에서선택한음식이뭔가생각하니우거지갈비탕입니다.
통세번에두번은우거지갈비탕,한번은꼬리곰탕….
역시한국음식은최고입니다.^^
그럼에도벌써부터출장마치고귀국하면가끔쎄비체가그리워질것같습니다.
Share the post "페루 (2) 쎄비체와 우거지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