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자리이든거리에서든파라과이사람들이항상지니고다니는것이떼레레이다.
컵에차용빨대가있고찬물이들어있는물통도셋트로들고다닌다.
파라과이에서우리업무를지원해주었던보건부직원페드로는가죽으로싼떼레레와물통을늘상들고다녔는데이름과전공까지새긴전용떼레레가세셋트나있다고했다.
국적이칠레와파라과이이중국적이라두나라국기까지새겼다.
찬물에타서먹을때는떼레레이고따뜻한물에타먹을때는마떼라고한단다.
마떼는다른남미국가들에도있지만떼레레는유일하게파라과이사람들만먹는다고한다.
물에석회가많아좋지않다고하는데그래서발달한차문화라는생각이들었다.
중국사람들이물대신늘상차를마시는것과같다고하겠다.
문득우리나라사람들은특별하게항상마시는것이있을까생각하니워낙물이좋아특별하게차문화가발달하기어려웠던것이아닐까싶다.
물이좋지않아물을사먹는요즘에한국사람들에게는커피가그자리를차지한듯싶다.
Share the post "파라과이 (1) 파라과이 국민녹차 떼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