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삶 사이에서 (2) 형수님이 이제는 지치셨을겁니다
믿음과삶사이에서(2)형수님이이제는지치셨을겁니다.

6년전어느날저녁늦게남편후배부부가찾아온일이있습니다.

딸을시집보내는데양가의견충돌이있어속상해서의논차온것이었습니다.

몇시간이야기하고난뒤많이풀렸다며돌아가는후배에게남편이CD를하나건넸습니다.

CD안에는제가부른찬송가‘저높은곳을향하여’한곡이들어있었습니다.

그후우리부부는그후배딸의결혼식에참석하였고잘산다는이야기를들었습니다.

그리고얼마후에후배가남편을찾아와농담처럼이야기했다고합니다.

“형수님이이제는지치셨을겁니다.계속들었거든요.”

후배는차를타고다니며생각날때마다찬송가를계속들었다고했습니다.

찬송가를듣다보니찬송가가사가귀에들어오고그다음에는마음에들어오더랍니다.

그러던어느날문득하나님은자기의마음을알아주실것같은생각이들었답니다.

그래서집가까운교회에나가기시작했고새벽기도를나가며믿음이깊어져신실한성도가되었습니다.

이제는아프리카선교를꿈꾸며준비를하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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