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출발하여두시간반을달려가서도착한후에
종일여러어르신들을만났습니다.
진료후에받으시는약봉지에간식과음료수를넣어드렸습니다.
나이가너무많아서부끄러우시다는100세되신어르신,
먹고사는것이바빠가고싶어도못갔던교회를이제는나가겠다며
눈물을글썽이는어르신…
우리가만날수있었던젊은이들은모두지역에서헌신적으로
어르신들을돌보시며목회하시는분들이었습니다.
종일이야기하고손잡고기도한시간들,
어르신들이좀더건강하시고웃음이많은생활하시기를
소원하며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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