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가를 만들어 부르는 베트남 통계청 공무원들

올해<베트남통계인력역량강화를위한통계교육전략수립>프로젝트를맡아

베트남에출장오면종일통계청에서보내곤합니다.

첫번째출장에서통계청본청과통계대학,통계과학원등의관계자들과

면담을하고설문을돌리고협의를내내한곳이기도합니다.

이번출장은중간보고회를하고추가필요한사항및보완사항을확인하는데

시종일관진지하고성실한베트남공무원들의자세로인해

종일쉴새가없었습니다.


일을끝내고함께저녁을먹는시간에들은이야기…

만나는직원들마다표정이편하고잘웃는것이인상깊어

그이야기를했더니부청장의답이인상적이있습니다.


그동안통계청직원들이스스로작사작곡한<통계청가>가

20곡이넘는다고합니다.

작년에는통계청설립26주년을기념하여<통계청가>경연대회를열었고

그중에한곡을대표적인<통계청가>로정했다고합니다.


정부부처에서일하는공무원들이자신들의일을좋아하여

노래를지었다는것도특이하고그것을즐겨부른다는것도참특이합니다.


일을사항하여노래까지만들어부르는공무원들…

아세안국가들중에베트남이빠른속도로발전하는

여러가지이유중의하나라는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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