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개발연구소 주 고객 따라 사무실 옮기다

오늘도일이있어아침일찍연구소(KIDI)의주고객인기관을방문하였습니다.

오전일보고구내식당에가서밥도먹고오후일보고저녁무렵에나왔습니다.

이틀전에도일이있어들렀고,내일도일이있어갈예정입니다.


양천구에서분당구까지차로이동해서일보고오자면거의하루걸이입니다.

앞으로지금맡고있는프로젝트의추진속도가빨라질것을생각하면

직원들과함께방문할기회가더늘것같습니다.


그래서과감하게아주과감하게결정을했습니다.


고객가까이가자!

다음주양재동으로사무실을옮깁니다.


이번에양재동으로이사를가면서울한바퀴를다도는셈입니다.

서울북동쪽에서태어나북서로가서살다가,남서로갔다가

이번에는남동으로갑니다.


‘우리는내일어디있을지모른다!’

‘나의반쪽’과가끔나누는말인데정말그런것같습니다.

사흘전만해도이렇게이사를할거라곤생각을못했기때문이지요.^^


다음주이후에는양재천걷는것이일상이될것같습니다.

새로운환경으로의변화,가끔필요하다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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