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 대토론회
청소년들의통일이야기를듣는"청소년통일대토론회"가
통일교육위원서울협의회와서울지역통일교육센터,
남북청소년교류연맹주최.주관으로열렸습니다.
시작전에서서울생활과학고학생들의북공연이있었는데
둥둥울리는북소리와학생들의빠른동작이
힘차게들리고아름답게보였습니다.
사례발표에서10대초반에북한을탈출하여나와
학교에다니며왕따와괴롭힘을당하고자퇴한후
돈을벌어외국으로가려고마음먹었던학생이
온갖아르바이트를하면서만났던
따뜻한사람들로인해생각을바꾸고
열심히공부하여올해대학에입학했다는이야기를들으며
눈시울이젖으면서참기특하다는생각을하였습니다.
우리청소년들이젊은이들이미래통일을소망하며
함께사는북한이탈주민들을남남으로생각하지않으며
일로결혼으로한국에온140만이넘는이방인들과
함께더불어잘살아가는다문화사회를잘만들어나갈수있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