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서 월급주는 사람이, 기업이 애국자입니다

매일아침연구소에출근할때면보는벽판입니다.

한빌딩에백개도넘는회사,연구소,은행,병원등이있습니다.

그러면서생각합니다.

"다잘되어야할텐데…"

가끔이사를가고오는모습을보면

이사가는단체도잘되어서나가는것임을

오는단체도잘되어서들어오는것이기를바랍니다.

업종이무엇이든간판을내리지않고지속가능하게운영하며

직원들에게월급을줄수있다면그단체와운영주체들은

애국자들이라고생각합니다.

대학졸업후대기업,정부산하기관,정부부처,공공기관등에

근무하며틀림없이정확하게나오는월급을받고살때는

월급을주는것이그렇게힘들다는것을몰랐습니다.

연구소를만들고직원을채용하고운영을해가면서

왜그리세금을비롯하여낼공과금은다양하고많으며

눈에보이지않은운영비며

받을때는더디오던월급날이줄때는어찌그리빨리오는지.

또한운영주체가은행대출을받은사채를얻든

무한책임을지지않으면바로문을닫게된다는

당연한일들을직접체험하지않으면그어려움을모른다는것입니다.

그러면서절실하게생각하게된것이

월급주는사람이업체가애국자다라는것입니다.

국민이내는세금으로월급을받으며각종공공적인일을하는

기관이나사람들은정말특권의식을가질것이아니라

벌어서세금내는일반기업그리고사람들을위해

제대로일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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