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문상

지난주말이틀은입원하신어머님간호로병원에서지내고

어제와오늘은친지및친구부모님문상으로병원을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님이1년넘게병상에계시다가몇달간힘들게고생하시는모습을지켜본

친구는이제어머니가하늘나라로가시니평안하실거라며비교적편안한얼굴이었습니다.

작년에어머니가그렇게힘들어하시다가하늘로가신경험을한터라

친구의마음이이해되었습니다.

예전교회어르신들이언젠가떠날하늘가는길이힘들지않게해달라는기도를한다는

이야기를들었었는데이제는그기도를하는나이가되어갑니다.

아프신분들빨리회복하시기를,떠나신분들하늘나라에서평안하시기를

계속기도하는요즘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