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한가하게맛있다는김치찌개집으로찾아가는길에
짧은대화가오갑니다.
"사무실뒤쪽에도김치찌개잘하는집있잖아…"
"있지요.그2~3인분내놓는집이요…"
"아니그집말고…"
"……기억이안나는데요…"
"망각의여왕이구만!"
"ㅎㅎㅎㅎㅎㅎㅎ"
함께간김치찌개집기억못했다가
졸지에망각의여왕으로등극했습니다.
너무쉽게여왕이된것같습니다.
Share the post "망각의 여왕으로 등극"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