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마지막으로남은듯한골목길안에서
"닭한마리"먹고마지막으로칼국수를먹고있습니다.
저녁바람이시원합니다.
고층빌딩이즐비한광화문곳곳에
옛날향수를불러일으키는장소들이찾아보면제법많습니다.
한가한금요일저녁시간이평안히흘러가고있습니다.
언제나무엇을해도좋게생각하고좋아해주는
영원한"내편"과함께여서더욱그렇습니다.
오늘도"우리"의이야기는계속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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