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몇달만에친구를찾았습니다.중학교고등학교를같이다녔고과는틀리지만대학도같은학교를다닌오랜친구입니다.중고생시절같이시를쓰던문학도였고후에의대가서함께일하자고이야기한적도있습니다.
친구는의대를나와가정의로활동하다20여년전국제가톨릭형제회에들어가면서오랫동안우리나라지역주민들을위한지역보건을실천해오고있는전진상의원에합류하여봉사해오고있습니다.몇년전남을위해일하다가본인이암에걸려투병생활을해오고있습니다.
벨기에간호사배현정원장님이40년전만들어운영해오는전진상에는전문직으로복장만평복을입지사실상수도생활을하시는분들이헌신적으로봉사하는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