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2() 하나님께 꿈속에서 꾸중 들은 이야기


또하나의예지몽은1994년태국으로의교선교봉사활동을갔을때꾸었습니다.

1994년초부터주일오후마다기초태국어,태국어복음성가등을교육받고8월에드디어출발을하였습니다.


그러나의료봉사외에전도활동은금지된상태였고태국경찰이함께해서진료가끝난주민들에게약을나누어주며눈뜨고기도하는것이전부였습니다.그러다가우리의활동을지켜본태국경찰이우리활동에대해고맙다고하며전도를허용해서몇마디의태국말전도를하고기도를할수있게되었습니다.


그런상태에서마음한켠에우리말로해도어려운것이전도인데"하나님은당신을사랑하십니다.’,’예수님을믿으세요.’라는몇마디의태국말로전도가될까?라는의문이출발때부터있었던것이지속되었습니다.


밤에꿈을꾸는데학교운동장에태국사람들이조금은초라한모습으로죽앉아있고저는책상에앉아서그들을마주보고있었습니다.그런상태에서벼락같이호통치는소리가들렸습니다.


"내가이들을네게거지로보낸줄아느냐?"


너무놀라서소리를지르며꿈에서깨어났는데그소리에함께자던권사님을비롯집사님들이놀라깨어나서무슨꿈을꾸었길래그렇게놀라서소리를지르냐고하였습니다.


꿈이야기를하고그자리에서회개기도를하고다시잠들었다가아침에일어나그다음활동지로옮겼을때깜짝놀랐습니다.꿈속에서본학교,운동장그리고책상배치,주민들모습그대로였습니다.


그날종일밀려오는주민들에게정말겸손한마음으로겸손한자세로말씀을전하고기도를하였습니다.사실상꿈속에서들은꾸중이종일귀에맴돌아정말두렵고떨리는마음이었습니다.20년이지난지금도그때그꾸중이귀에생생합니다.


그리고활동이다끝나고태국인집사댁에가서다함께기도를할때태국인집사는소원이던방언이터졌고여러사람들이방언을하였습니다.내경우에는기도중에두가지환상을보았습니다.황금빛들녘을예수님이손으로쓸면서지나가는모습,그리고분홍,보라,흰색등화사한꽃들판의모습이었습니다.


방콕으로돌아오는버스안에서각자이번선교활동에서느낀소감을이야기하는시간이있었습니다.내차례가되었을때하나님께들은꾸중이야기,그리고기도할때보았던두가지환상을이야기하였습니다.그리고마지막으로처음부터우리를도와주었던선교사님차례가되었을때그선교사님은당초다른나라로파송될예정이었다는것으로이야기를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내가보았던두가지의환상과같은환상을본후에태국으로나라를바꿔왔다고했습니다.그러나겉은바뀌는데속사람이바뀌지않는태국성도들을보면서많이지쳤고다른나라로가야되는지고민중이었다고합니다.그러나나의환상이야기를들으면서처음태국에오게만들었던환상과초심이생각났고다시한번마음을다잡고태국에서열심히선교를해보기로마음먹었다고하며이야기를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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