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트레인 타고 분천역 산타마을 가고 V트레인 타고 양원역 가고 V
중부내륙관광열차(O트레인)를 타고 분천역에 내려서 분천산타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200여 가구가 산다는데 역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분천에서 나는 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반찬은 맛이 있었습니다.
분천에서 백두대간협궤열차(V트레인)로 갈아타고 푸른 계곡을 감상하며 가면서 중간중간 양원역, 승부역 등에 내려 현지 분위기를 맛보았습니다.
기차여행의 종착지인 철암역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다음 목적지인 청령포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