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석촌호수가에서
주말에 친구들과 잠실 석촌호수 가 레스토랑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석촌호수 전경을 내려다보며 4월의 햇빛을 받으며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병원에 다니시는 부모님들 이야기, 아들 딸 결혼 이야기, 손주들 이야기, 건강 이야기…
이야기에 이야기가 꼬리를 물며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모임 후에는 석촌호수 둘레를 산책하였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 것, 평안한 일상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