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원주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찾아 둘러 보고 있습니다.
맛집들이 모여있는 행구동에서 좀 더 올라가면 국형사가 있습니다.
1500여년전에 신라 경순왕때 창건되었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폐사되었다가 다시 중창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람 결에 울리는 물고기 풍경 소리가 연등의 화사한 빛깔에 물들어 화사하게 들리는 듯한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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