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주혁신도시까지 걷기
볼 일이 있어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역에 갔다가 혁신도시 아파트 집에까지 걸어왔습니다.
거리가 6.7키로미터로 나오는데 그 이전에 걸은 검음수를 빼면 대강 13,000걸음 쯤 됩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매주 한번 정도는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볼 작정입니다.
언젠가 원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원주역부터 혁신도시까지도 시도해볼 참입니다.
걷는다고 걸어도 하루 만보 걷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아도 인생의 최고 무게 기록 갱신이 거듭되고 있는 요즈음
걷기운동이 얼마나 효과를 볼 지 두고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