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십자가

지난 주 부터 집 근처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원주 혁신도시로 이사왔을 때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교회를 찾지 못했는데 요즈음 개척교회들이 세워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사 오기전 새벽예배 드리고 새벽기차 타고 출근해도 이른 시간이었는데 교회도 사무실도 걸어가는 거리이다 보니 상당히 이른 시간에 출근하게 됩니다.

새벽예배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 자리에 가서 앉아봐야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사 오고 육개월이 걸렸습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5월 24일 at 8:29 오전

    그럼요. 새벽에 일어날수 있다는것도 감사하지요.
    늘 건강 하십시요.

    • mokang21

      2017년 7월 23일 at 9:21 오후

      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늘 은혜 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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