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분이 참 좋습니다

20170704 공단 직장선교회 주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직장선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참여하는 직원들이 매달 돌아가며 예배를 인도하고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7월 한 달간 공단 근처 교회 목사님을 초빙하였습니다.

교회에 새벽기도 다니는 직원들도 여러 명 되어 목사님 설교가 친숙한 점도 있었습니다.

7월 4일 첫주 예배시 목사님이 만들어오신 주보에 쓰여진 문구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왕위를 버리고 나를 찾아오신 그 분,

 저는 그 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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