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글로벌협력실 페이스북 친구가 2천명이 넘었습니다.

작년 9월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들어와서 필요하다고 느껴 활성화시킨 것이 글로벌협력실의 페이스북 계정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알겠다고 오고 여러 국제협력을 해나가는데 의외로 공단 내부에서 워낙 다양한 일들을 하고 직원이 많아서인지 국제협력 현황에 대해 잘 인지가 안되어 있어 대외홍보도 필요하지만 대내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느 SNS를 활용할까 하다가 국내외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페이스북을 선택하였고 알아보니 몇년 전에 만들어 놓은 계정이 있어서 휴면상태에 있던 계정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내외 국제협력 현황에 대해서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검색에서 NHIS KR 을 검색하면 글로벌협력실 페이스북이 뜹니다. 페이스북 친구들은 국내외 건강보험제도 관련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정부부처, 공공기관, NGO 기자들 그리고 국제연수에 참여했던 국외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친구들은 현재 공단 직원들입니다.

글로벌협력실 친구를 해주십사는 요청을 받고 많은 직원들이 없는 페이스북을 계정을 만들고, 몇년 간 활동하지 않았던 계정을 활성화해서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단의 국제협력 현황이 궁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친구 요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는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않지만 향후 하게되면 기억했다가 친구가 되겠다는 답들에 대해서도 참 감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비전 중의 하나인 글로벌건강보장리더의 첨병역할을 하는 글로벌협력실의 SNS 활동이 국내외 의견 수렴의 또 하나의 장이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공단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글로벌협력실의 국제협력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친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