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일과가 끝난 후에 부서 체련대회가 열렸습니다. 매지저수지로 이동하여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저녁을 먹는 일정이었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내리고 저수지를 도는데 어스름 어둠이 내리는 저수지 풍경이 조용하고 그림같았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자연이 가까이 다가 오는 것이 강원도에 사는 좋은 점입니다.
(2017. 06. 05. 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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