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에서
귀가길에 논산 탑정호에 들렀습니다. 김태공은 붕어를 잡고 놓아주고 잡고 놓아주고 하면서 낚시 삼매경에 들었습니다.
탑정호 주변 산책길을 걷다보니 계백장군 조형물도 보이고 탑정리 석탑도 보이고 수변데크길도 나옵니다. 요즘은 어느 곳을 가도 그 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잘 알수 있도록 정비해 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것이고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야 후손에게 잘 물려줄수 있을 것입니다. 발가는 대로 아니 차가는 대로 잠깐잠깐 들르는 곳마다 좋은 우리나라입니다.
(2017.10.0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