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보건전문 기자단 간담회에서 내일로 임기를 마치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성상철 이사장님이 고별사를 하셨습니다. 그간 공단의 성과에 대해 그리고 함께 해주신 분들의 협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하셨는데 보내는 임직원, 기자 모두 그동안 해오신 일들의 성과에 대한 축하와 감사 그리고 향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더 많은 기여하시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공공기관의 기관장에게 임직원들이 존경과 감사를 보내고 너무도 서운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큰 조직의 큰 일들을 잘 처리하시고 떠나시는 이사장님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더욱 건강하시고 큰 어르신으로서 사회발전에 도움주시기를 바랍니다.

Dr. Seong Sang Cheol, the President of NHIS, who is going to finish his term of office tomorrow spoke at the Press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