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자유정거장’ 박가영 대표가 저를 생각하면서 직접 만들었다는 케익과 쿠키를 받았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세계가 좁다고 다니며 좋은 일 하고 여러 방면에 국제협력 업무를 체험한 경험을 가지고 사단법인한국국제개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여러 사업에 대해 책임감 있고 야무지게 일을 잘했던 박대표가 뜻을 가지고 울산에 카페 ‘자유정거장’을 연 것이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독창적인 차와 음료를 개발하면서 시작했는데 벌써 울산 시내에 ;자유정거장’ 2호점을 열었고 그동안 ‘자유정거장’ 브랜드로 빵과 쿠기도 만들면서 영역이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업이 일정 부분 확장되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연구하던 경험을 살려 국제공정무역 등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기여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자유정거장’을 열었을 때 가능한 빨리 서울점도 열기 바란다는 덕담을 했었는데 서울점에 이어 국제적으로도 진출하기 바란다는 덕담을 더해야겠습니다.
말차파운드케익, 라드베리쇼콜라마들렌, 샤르륵버터링쿠키, 피칸초칩쿠기, 얼그레이라즈베리쿠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유정거장’ 제1호점을 열었을 때 방문을 했었는데 아직 2호점은 방문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실내장식과 역시 독특한 음료를 맛보러 울산 ‘자유정거장’에 가보고자 합니다.
혹시 울산에 계시거든 또는 울산에 가실 일이 있거든 ‘자유정거장’을 들러 맛있는 음료와 케익, 쿠키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야기가 시작되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좋은 토론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