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선교장과 생활유물 감상하기
강릉 선교장은 여러 번 방문한 곳인데 이번 방문시 ‘300년 유물 박물관’과 ‘생활유물전시관’을 비교적 상세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일상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인데 지금은 일상에서 볼 수 없는 유물들이 참 정감있게 다가왔습니다.
물품 중에는 ‘이남박’, ‘자배기’, ‘도래함지’, ‘소줏고리’ 같이 처음 이름을 들어본 것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문득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품들 중에 훗날 박물관에 들어갈 목록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