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4일(화) 저녁에 원주혁신도시 기독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선교회’ 이름으로 모인 기관이 12개 기관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북부지방산림청,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올해 공단 본부 직장선교회에서 부활절에 직원들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누는 것과 원주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의 신우회와 연합하여 연합예배를 드리자는 이야기가 나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활절에는 2000개의 계란의 포장을 직접하여 직원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연합예배를 위해서는 각 기관의 신우회와 연락을 하는데 신우회가 기관에서 공식적인 조직이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 수소문을 했고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기관 신우회 회장단들이 합력하여 연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번 회장단 모임을 하면서 연합예배 일정을 정하였고 이번 첫번 째 연합예배를 드린 후에 앞으로 연합예배를 드리는 주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선교회의 회장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선교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제가 회장으로, 대한석탄공사의 신우회 회장이 부회장을 맡아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연합예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드리며 각 공공기관의 신우회 주간 모임을 지도하는 혁신도시의 세 교회(원주사랑의교회, 세인교회, 주안에교회) 목사님들이 기도, 말씀, 축도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예배 중 찬양은 12개 공공기관 회장단이 하기로 해서 그동안 여러 번 모여 연습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합예배를 위해 실질적인 준비와 기도로 수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