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하루
지난 주일은 종일 일정이 많아 바쁘게 보냈습니다.
10:10 권사회의
11:00 2부예배 (대표기도)
13:00 소그룹 점심 설거지
15:00 찬양예배
16:00 제직회의
17:00 부서회의
17:30 중직자회의
평소 각 소그룹이 돌아가며 준비하는 점심준비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 주일에는 마음먹고 설거지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소그룹원들이 교회 부엌에서 알아서 일할 것을 찾아 음식 정리, 잔반정리, 설거지, 설거지한 수저 끓이기, 청소 등을 하여서 생각보다 빨리 일이 끝났습니다.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시간이 아침 9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9시였습니다.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